• 즐겨찾기추가
이재명, 재보선 참패에 “준엄한 결과 마음 깊이 새기겠다”
글쓴이 사회

날짜 21.04.09     조회 32

    첨부파일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큰 차이로 참패한 여권은 침통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민주당은 지도부 총사퇴를 결의, 민심의 회초리를 달게 받겠다는 자세다.

     

    더불어민주당은 8일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선거 참패에 대한 책임 차원에서 현 지도부가 총사퇴하고 원내대표 선거를 조기에 진행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김태년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최고위원회의 직후 공식 성명을 발표, 이를 확인했다.

     

    앞서 민주당 지도부는 전날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확인 후인 오후 10시쯤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선거 이후 대책을 논의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현 여권에서 차기 대권주자 지지율이 가장 높은 이재명 경기지사가 이번 선거결과를 두고 “준엄한 결과를 마음 깊이 새기겠다”면서 고개를 숙였다.

     

    ▲ 이재명 지사 페이스북 글 갈무리     © 편집부

     

    이 지사는 8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의 일원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 같이 말하고 “국민께 더 가까이 다가가고, 더 절박하게 아픔을 나누고, 문제 해결을 위해 더 치열하게 성찰하겠다”고 반성의 뜻을 나타냈다. 

     

    그리고 아울러 이 지사는 이번 선거에서 참패한 후보들에게도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그는 “박영선 후보님, 김영춘 후보님 정말 고생 많으셨다”고 위로하고, 나아가 전국 재보선 후보로 출마하여 낙선한 이들 이름을 하나하나 거명하며 위로했다.

     

    이번 재보궐선거에는 울산 남구 김석겸 후보, 경남 의령 김충규 후보, 서울 강북 김승식 후보, 경기 구리 신동화 후보, 충북 보은 김기준 후보, 경남 의령 정권용 후보, 경남 고성 류정열 후보, 경남 함양 정재각 후보, 서울 영등포 양송이 후보, 서울 송파 배신정 후보, 울산 울주 김기락 후보, 경기 파주 손성익 후보, 충남 예산 이흥엽 후보, 경남 함안 조호기 후보 등이 기초 광역 의원 및 기초단체장 보궐선거에 후보로 나섰으나 패배했다. 

     

    한편 이 지사는 당선의 영광을 누린 후보들도 있음을 거명하고 그들을 치하하기도 했다. 이번 보궐선거에서는 순천시 제1선거구 한춘옥 후보, 고흥군 제2선거구 박선준 후보, 김제시 나선거구 김승일 후보, 보성군 다선거구 조영남 후보 등이 당선되었는데 이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고 일일이 거명한 것이다.

     

    그런 다음 이 지사는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그리고 지지자 여러분, 정말 애쓰셨습니다. 언제나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말로 자신이 영원한 민주당 맨임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 도배방지
  • 도배방지
목록

글쓰기 답글 수정 삭제

현재페이지 1 / 153

NO 파일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4589 첨부파일 뮤지컬 ‘박정희’...가세연 갑질(?)에 공연 취소 사태 논란 ↑ 새글 사회 21.04.15 0
4588 첨부파일 공직자 및 공직자 가족 부동산 거래 신고 의무화법 발의 돼 사회 21.04.14 5
4587 첨부파일 신상철 진실의길 대표, 김태영·김성찬 ‘천안함 거짓말’ 공수처 사회 21.04.12 6
4586 첨부파일 용산 ‘한남4구역’ 오에스 요원 동원 서면결의서 징구 논란 사회 21.04.10 18
4585 첨부파일 이재명, 재보선 참패에 “준엄한 결과 마음 깊이 새기겠다” 사회 21.04.09 33
4584 첨부파일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 무상급식 반대, 4.7 선거일에도 비판 받아 ,사회 21.04.08 36
4583 첨부파일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민주 3% 승부vs국힘 15% 낙승 예측 사회 21.04.07 46
4582 첨부파일 소비자주권, 박영선 '선언적 구호'..오세훈 ‘공익성 결여’ 평가 사회 21.04.06 62
4581 첨부파일 "오세훈, 거짓말이 또 거짓말 낳는 거짓말 게이트 빠져든 것 사회 21.04.05 42
4580 첨부파일 ‘내곡동 생태탕' 식당 주인 "오 후보 왔었다. 왜 거짓말 하 사회 21.04.03 48
4579 첨부파일 시민단체, 오세훈 '거짓말' 경찰 고발...용산 피해자, 사퇴촉구 사회 21.04.02 45
4578 첨부파일 하나은행 ‘김정태-김승유’ 조세범처벌법 위반으로 고발당해 사회 21.03.31 74
4577 첨부파일 우원식 “이해충돌방지법, 결단의 시간”..이재명 “신속 제정” 사회 21.03.31 64
4576 첨부파일 오세훈 후보 내곡동 땅 ‘본질’은 ‘거짓말 검증’ 사회 21.03.30 63
4575 첨부파일 ‘신림2 재개발’ 3.29 임원 해임총회 성사 여부에 촉각 사회 21.03.27 77
4574 첨부파일 '박영선' 중구성동을 선거사무원 위급한 시민 구했다! 사회 21.03.26 98
4573 첨부파일 이재명 지사 “불법투기 전 공무원 고발 및 투기부동산 압류의뢰 사회 21.03.25 77
4572 첨부파일 소공연 배동욱 회장 복귀? 法, '탄핵총회 무효 가처분’ 일부 인 사회 21.03.24 77
4571 첨부파일 “UN평화유지군 파견에 한국정부 적극 나서야” 사회 21.03.23 74
4570 첨부파일 "518 민주화운동 모욕 신문사 처벌 하라" 청와대 청원 사회 21.03.21 117
4569 첨부파일 LH 투기 민심 극도로 악화...국민 다수, 수사 조사 모두 안 믿어 사회 21.03.20 119
4568 첨부파일 암피해주민·시민단체 "환경참사 KT&G, 백복인 사장 재 사회 21.03.19 119
4567 첨부파일 민주, 오세훈 후보 고발...서울시장 선거전 쌍방고발전으로 번져 사회 21.03.18 93
4566 첨부파일 오세훈 "내곡동 땅 위치 몰라" 고민정 "거짓말, 사회 21.03.17 124
4565 첨부파일 “작은 비리 관용적이었던 문화가 LH사태 원인 중 하나” 사회 21.03.16 119
4564 첨부파일 포스코 미얀마 투자 놓고 시민단체-포스코 대립 사회 21.03.13 162
4563 첨부파일 정세균 총리 “직원투기 LH, 국민신뢰 회복 불능 기관” 질타 사회 21.03.11 124
4562 첨부파일 시민·종교·노동계 “기후·노동·인권악당 포스코는 삼진아웃” 사회 21.03.11 145
4561 첨부파일 임은정 검사 "공무상 기밀누설 고발?...누구를 위한 기밀인 사회 21.03.10 158
4560 첨부파일 천안 ‘아스트레아파트’ 피해액 100억대 시행사는 연락두절 사회 21.03.08 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