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계 학생이 로스쿨 지망하는 이과생을 위해 주는 팁)
필자도 자연계지만 다수의 자연계 학생들이 자연계 학점보정을 원하면서 학점 때문에 로스쿨에 진학하지 못한다고 말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라고 보기엔 조금 힘들다. 실제 문제는 '리트'와 '토익' 그리고 포스트리트, 그 중에서도 '면접'에 있다.
0. 학벌 측면에서 보면, 말할게 별로 없다. 로준생 학벌은 취업이 좀 힘든 문과생보다 이과생 학벌이 훨씬 좋다.
실제로 KY 미만 공대생은 리트에 거의 들어오지 않는다. 어차피 취업하면 되고, 학벌메릿을 못 받는다고 생각하니..
1. 그런데 '리트'를 보면, 언어이해의 정답률의 경우 공학계열과 자연계열은 나란히 최하위권을 전전한다. 그리고 추리논증의 경우 자연계열은 그나마 중위권은 유지하는 와중, 공학계열은 역시 최하위다. 이러니 자연계 학생들의 총 정답률은 역시 굉장히 좋지 못한 상황이다. 이는 부끄러운게 아니다. 이는 그냥 성적을 올리면 되는 것이다. 글을 읽는것이 미숙한 것은 당연한 것이니까.
2. '토익', 실제로 토익관리위원회의 통계에 따르면 공학계열은 단일전공으로는 가장 많이 토익에 응시하면서도 평균점수는 타 전공에 비해 크게 부족하다. 중차대한 요소는 아니지만, 토익스피킹의 경우 공학계열과 자연계열은 문과계통 학과들은 물론 예체능에도 밀려 꼴등과 꼴등 다음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래서야 어떻게 좋은 결과를 기대하겠는가. 로스쿨을 준비하려면 성적을 올려야한다.
3. 셋째로는 '면접'이 있다. 공학계열이 취업이 잘된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며, 이 때문인지 공학계열 학생들은 면접을 소홀히 하는 경향이 없잖아 있다. 실제로 면접스터디를 해보면 심각할정도로 대비가 안 된 학생들 중 자연계열 학생들이 많았다. 문과 계통 학과들이 학부동안 소위 말하는 '입을 터는' 학과들이 많다는 것을 감안해도 좀 차이가 나는 결과다. 이에 면접도 문과생들과 함께 대비를 하기 바란다.
더 많은 자연계 학생들이 로스쿨에 들어오기를 바라며 이만.
나는 올해 120점 부근 점수 받고 그냥 감사히 지거국으로 가려고 한다. 학점은 이제 중요하지 않은것 같더라. 위에 세가지를 중점적으로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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