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 입학할 때 부정출발자가 있다.
여기 보면 온갖 종류의 스펙을 가지고 들어온다.그러나 그 스펙을 가졌다고 법학공부를 잘 할 것이란 보증은 없다. 다만 개연성은 있지. 대부분은 제로베이스 시작이다. 그런데 출발선상을 저 앞쪽으로 당겨놓고 하는 놈들이 있다. 일종의 부정출발자다. 비인가 법대 법학과 출신 성적 꽤나 나온 놈들. 이놈들은 기3후4를 어떤 식으로든 체험하고 온 놈들이다. 성적은 상대적인거다. 이놈들은 1학년에서 최상위 포식자다. 노무사. 2차 답안지를 썼었으니 이 놈들도 조금 앞에 있다. 2차에서 민소법 선택한 경우 더 우월하다. 법원직 9급 출신헌법 민법 민소그리고 형법 형소 혹은 상법 객관식을 통과한 놈들이다. 이놈들도 마찬가지. 사시 1합 아재 아지매한참 앞에 있다. 객관식을 통과했고, 서술형을 실전에서 경험한 자들이다. 실력이 크게 보장된다.영남대가 이 아재들을 입도선매해서 합격률을 끌어올리고 공부 분위기를 조성했다. 현재 매물이 사실상 씨가 말랐다. 앞으로 값은 더 올라간다. 입시 법제직 유의미 응시자 및 행시 법무행정 검찰 유의미 응시자입시랑 행시는 피셋이란 제도가 있어서, 그거만 통과하면 누구나 2차 시험장에 가게 된다. 거기에서 유의미한 점수를 받은 자들도 있다. 밑에 형법 62점 형소 55점 민법 56점(100점 만점 환산)받았다 했지?검찰사무 2차 컷이 보통 50점 초중반이다. 이들은 객관식 실력은 증명되지 않았으나, 사례형 및 기록형 실력은 상당히 보장된다. 법행 1차 합격자. 스카이 비법 스펙보다 낫다. 이들은 출발선상이 한참 앞쪽이다. 객관식은 완전히 증명되었고, 사례형도 혹독하게 체험한 자들이다.법무사 최종합격자합격 실력 가지고 들어오면 변시 씹어먹음.단 3년동안 법무사 공부하듯 공부한단 전제하에. 톡까놓고 말해서 1학년 1학기 2학기에,민총 물권 채총 채각 치는데 법무사 최합출신 학생이랑 붙으면 이길 자신있냐?스카이 비법나온 니가 물권법 수업에서 중간기말 시험칠 때지잡대 출신에 행시 민법 56점 나온애랑 붙으면이길 자신있냐? 성적은 상대적인거야. 입학하고 사례형 한번 쳐보면 그 차이가 얼마나 끔찍한 것인지 알 수 있을거야.그걸 따라잡지 못하면 검클빅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