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삭으로 뭔가 많이 바뀔거란 생각은 마
물론 개인 입장에서는 엄청 나아지는 거 같지만대부분 초안만큼의 차이가 그대로 흘러가고,오히려 초안이 좋은 애들은 피드백 한번에 10씩 나아진다면아닌 애들은 아무리 말해줘도 1 올라가는 것도 어려움.물론 그들에게 1올라가는 게 스스로는 엄청난 발전같이 느껴지겠지만..그냥 초안에서 될 놈들이 보임.딱 봐도 그냥 궁금해서 읽고싶어지는 애들. 와 얘 왜 이 활동을 했지? 와 이런 거 한 애들은 뭘 하고 싶어할까?이런 걸 극복했다고? 어떻게??이런 식으로 소설 읽는 것마냥 읽게 됨.근데 대부분은 그냥 첫문장 읽으면 한숨부터 나오는 게 현실이긴 하지.대필을 해주는 게 아닌 이상초안의 수준에서 크게 향상되지는 않는다.내가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첨삭이란 미명 하에 몇십 만원씩 착취당하는 애들 불쌍해서 그럼.난 애초에 안될 글은 냉정하게 말하고그래도 의향이 있다고 하면 객관적으로 최대한 좋아질 수 있는 수준과 횟수를 제시하고 결제함.
심지어는 초안 읽어보고 내가 건드리는 게 오히려 마이너스일 거 같아서
그냥 내가 받은 대략적인 느낌이랑 요런 부분은 보완을 생각만 해보시라 말씀 드리고 환불해준 경우도 있음.
근데 뭔 역전사례니 할 수 있다느니 하면서6회 7회 꼬라박고 나한테 오는 애들 많아서 안타까운 마음에 쓴다.초안에서 이미 상방은 결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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