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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회사를 좀 오래다녀서 42살의 적지 않은 나이에 지거국 1차합했습니다. 기쁩니다만 최종합 운좋게하더라도 혼자 조용히 아싸로 다닐 생각입니다.

이유는 면접 스터디를 9월 1달간 하다가 제가 못견디고 나왔어요. 겉으로는 스케쥴 때문이었지만, 저포함 6명이서 했는데

인원제한있어서 몇명씩 돌아가며 나오긴 했지만 중요한건 식사문제였어요. 나이가 많으면 지갑을 열어야한다는건 잘알지만

좀 너무한 동생들이 몇명있었어요. 36살인가 중후반의 동생이 한 명 있었는데 절 이해해주길 바랬는데, 오히려 그친구가 더 그런분위기를 조성해서 스트레스 받았네요

예를들어 1번은 자기들끼리 돈모아서 싼거를 사고  다음에는 저한테 비싼걸 기대하거나 제가 다 계산해주기를 바라는 그런 압박같은걸

하더라고요. 결국 1달도 못견디고 제가 스케쥴관리 이유로 그만뒀습니다. 로스쿨 붙으면 그냥 혼자다녀야 겠어요 지값얇은거 어린동생들한테

이해구하기도 좀 그렇고 개중에 염치없는  소시오배스 같은 사람 하나 걸리면 정말 피곤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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