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오급 전문자격 의 회 변 등은 그 자체로도 충분히 정성요소로 인정 받겠지만나머지 손사 공인중개사 뭐 행정사 행시 1차 이딴건 다 그에 대한 스토리가 중요한거 아닐까...예를들어서 행 1합을 생각해보자.. 단순시 행 1합으로 증명할수있는게 뭐냐.. 그냥 리트랑 유사한 시험에서도 한번 증명해서 뽀록이 아니다. 정도아니냐? 이걸 법학적으로 좀더 유의미한 정성이 되려면 행시 준비하면서 무슨 공부를 했고 어떤점을 느꼈고 그래서 이걸 로스쿨에 어떻게 활용할지가 나타나야 되는거 아닐까? 3월에 행시 1차 띡보고 7월에 리트봐서 (그 전에는 전혀 응시없이) 나 행시 1차 붙었어요 하는게 큰 의미를 지닐지 잘모르겠음.손사나 공인중개사 같은 쉬운 자격증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함. 그걸 따고 현업에서 일하는 과정에서 어떤점을 배웠도 어떤점이 부족했고 어떤점 때문에 변호사가 되고 싶었고 등의 동기로 활용하거나 이후 진로에서 어떤식으로 활용될 수 있을지에 대한 기술없이 나 이거 땃어 띡 내놓는다고 뭐 엄청난 정성으로 활용이 될지 의문임. 차라리 로스쿨 입시만을 위해서 무언가를 할 생각이라면 법원에서 봉사활동을 하든가 법무벚인에서 봉사를 한다든가 등이 동기적인 측면에서 봣을때 진정성 있어 보일거같음. 결론은 삽질하지말고 있는거에 충실하자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