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7 06:33
여러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218.*.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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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는 11개월, 길게는 몇 년까지 로스쿨 입시를 위해 달려오신 여러분들 수고 하셨습니다.
저도 작년부터 로스쿨을 준비했고, 나군 면접까지 보고나니 홀가분한 마음도 들면서 공허함도 느껴지고.. 복잡한 마음이 들더군요..
아직 결과는 나오지는 않았습니다만, 돌아보면 리트시험 보고 머리 쥐어뜯어가며 자기소개서 작성하고, 면접스터디까지 하며 여기까지 온 길이 결코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현재 직장인이자 같은 수험생인 입장으로서 말씀드리면,
여러분께서 어느 로스쿨에 가시던지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남과 비교하는 삶보다는 자신의 삶에 충실하는 삶이 유익하고 이로운 삶이기 때문입니다.
모두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모두 행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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