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 표본 재학생들 말 믿지마. 걔네 잘 모름

by ㅇㅇ posted Feb 2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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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생들 물어보면 대부분이  1. 면접변별력 높다는 곳에서는 면접 비중(혹은 자소서변별력 높다는 곳에서 자소서 비중) 안 크다.  2. 1배수 내에서는 대부분 합격한다.  3. 정성대라고 소문났지만 정량대다.  4. 내 주변에 뒤집은 사람 거의 없다.  이런식인데 이건 그럴 수밖에 없음.  입학하면 다 자기들이 1배수 이내라고 함.  역전한 사람들도 절대 말 안 함.  왜? 로스쿨에선 소문 퍼지는 거 삽시간이거든.  근데 굳이 거기서 내가 리트좆밥인데 역전해서 들어왔다고 말할 이유 없음.  그러니 입학해보면 죄다 주변에 1배수 이내에다가  추합한 애들은 눈씻고 찾아봐도 거의 없는 거임.  거기에 일단 입학하면 내가 다니는 학교 올려치고 싶어짐. 그래서 굳이 지원자 방에서 역전가능하다고 말 잘 안 함. 이정도 정량은 되어야 한다는 그 암묵적인 라인, 그리고 내가 그 라인을 넘어선 사람이라는 걸 은연중에 강조하고 싶거든 물론 나도 2.3배수 면접역전으로 입학해놓고 고정량이라고 구라치고 다님.  하이에나들 사이에서 굳이 약점 드러낼 필요 없지.  

합격생들 물어보면 대부분이  

1. 면접변별력 높다는 곳에서는 면접 비중(혹은 자소서변별력 높다는 곳에서 자소서 비중) 안 크다.  

2. 1배수 내에서는 대부분 합격한다.  

3. 정성대라고 소문났지만 정량대다.  

4. 내 주변에 뒤집은 사람 거의 없다.  

이런식인데 이건 그럴 수밖에 없음.  

입학하면 다 자기들이 1배수 이내라고 함.  

역전한 사람들도 절대 말 안 함.  

왜? 로스쿨에선 소문 퍼지는 거 삽시간이거든.  

근데 굳이 거기서 내가 리트좆밥인데 역전해서 들어왔다고 말할 이유 없음.  

그러니 입학해보면 죄다 주변에 1배수 이내에다가  

추합한 애들은 눈씻고 찾아봐도 거의 없는 거임.  

거기에 일단 입학하면 내가 다니는 학교 올려치고 싶어짐. 

그래서 굳이 지원자 방에서 역전가능하다고 말 잘 안 함. 

이정도 정량은 되어야 한다는 그 암묵적인 라인, 

그리고 내가 그 라인을 넘어선 사람이라는 걸 은연중에 강조하고 싶거든 

물론 나도 2.3배수 면접역전으로 입학해놓고 고정량이라고 구라치고 다님.  

하이에나들 사이에서 굳이 약점 드러낼 필요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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