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는 판사한테 절대 을인데 왜 자꾸 검뽕에 취해서 이악물고 아니라고
사시 시절 연수생 희망진로 설문 돌리면 90%는 법관희망으로 나오는데
마치 판사는 앉아서 일하는 걸 좋아하는 정적인 학구파 선비적인 사람들이 선호하고
검사는 좀 열정적이고 정의감 혹은 야욕 있는 사람들이 하는거라고 하는데
사시 1000명 시절 900명이 죄다 정적인 학구파 선비스타일이었을까?
이건 그냥 판>검 이라고 대놓고 얘기하면 듣기 거북하니 법조계 동업자 배려로 돌려 말하는 것이고
이용훈 전 대법원장이 대놓고 판사가 몸통이다 검사/변호사는 팔다리니 어설픈 공소장, 서면에 놀아나면 안된다 했다가
말넘심이라고 반발해서 사과했던 사건이 본심이다
그냥 유치하게 검보다 판이 간지가 덜 난다고 해라, 실제로 어디가서 소시민들 상대로 꺼드럭 거리는건 나 검사요가 나 판사요보다 더 먹히는 건 인정이니깐
근데 그럼에도 판이 절대 우위는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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