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7 17:28
고로 모의 2.5배수 최종 예비 11번
112.*.96.*
조회 수 84 추천 수 0 댓글 0
카이스트 146 90.5다 고려해도 자기소개서 하고 면접에서 많이 좋게 봐 주신듯 합니다.자기소개서 고민 많이 했어요. 아예 처음부터 쓴것만 해도 5번은 넘는거 같아요. 근데 결국 진솔하게 쓴 자소서를 좋게 보신 것 같습니다. 변시합격 가능성 이런건 별개로 그냥 왜 내가 변호사가 되고 싶은지 정말 솔직하게 썼습니다. 대학원 하다가 도망첬는데 숨기기 보다 결정을 왜 했는지 솔직하게 다 나타냈습니다. 로갤에서 변시 합격할 가능성을 보여줘야한다고 해서 그렇게 쓰고 첨삭스터디에서 구체적으로 왜 법무에서도 변호사 해야하는지 최대한 포장해서 쓰다가 첨삭해 주시는 분에게 혼나도 다시 처음부터 썼습니다. 로갤 이야기, 스터디에서 들은 이야기, 첨삭하면서 들은 이야기 다 맞춰 쓰려다가 도무지 글이 안나와서 아싸리 소주 한병 마시고 쓰니 진실한 자소서가 나오더라고요.그런데 결국 진실된 마음을 좋게 보시는 거 같아요.정량 기준 250등이고 공대 학점 보정에 학벌 고려해도 200등 내외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행복하네요.
-
리트 110점대에서 130점대로 올린 후기
-
저리트들은 이 글 보고 참고해라 도움 많이 됨.jpg
-
솔직히 본인이 메가 평균 미만이다
-
평균 얼마로 예상함? 추천 비추천으로 업다운해보자
-
[투표] 여기 로스쿨도 나쁘지 않아보이면 개추 ㅋㅋ
-
그래도 "연로는 자교우대없음" 이소리 더 안들어도됨
-
로입 진짜 헬이구나. 2년째 4패 킹받네
-
충북로 재학생인데 추천합니다
-
연퀴할배 발작버튼 찾음 ㅋㅋ
-
쀽영고민되시는 분
-
리트 138 받고 2탈..
-
교수부터 지식채널 타령하면서 "우리학교는 학벌 안봐요"
-
30대 아재 합격자가 같은 아재들에게 조언
-
로3이가 쓰는 간단한 1-1학기 공부 및 생활 제언
-
로스쿨이 궁금한 사나이... 강원대 합격했다
-
2탈로 하염없이 허무한 누군가들에게
-
합격하고도 가족에게 축하한단 말 못 들었음
-
로준 접습니다
-
이분 미친듯이 사랑하면 "개추"
-
로붕이 2탈이다
-
고로 모의 2.5배수 최종 예비 11번
-
올해 입시 끝난 지금 칭찬해야 할 새끼
-
올해 입시를 마치고 내년 입시를 준비하는 동지들
-
이로 합격
-
선행 못했던 사람이 주는 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