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7 17:40
결과 나오고 잠을 못잔다
112.*.96.*
조회 수 141 추천 수 0 댓글 0
리트 가채점했을 때 120 초중반 나왔는데
결과보니까 밀려쓴건지 어쩐지는 몰라도 언어에서 6개 정도 더 틀렸더라....
그래도 학부 시절 로스쿨 가려고 노력해서 어느정도 정성은 있었음
그래서 미쳤다 생각하고 기존에 목표하던 곳들 지원함
그 결과 하나는 광탈했지만 하나는 1차합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안드로메다 예비.....
실수 때문에 노력도 날라가고 1년이라는 세월도 날라간 것 같음
며칠째 잠도 제대로 못자고 지금도 자려고 누웠다가 맥주 한잔 마심
누구는 실력이 아니라 그것도 내 실력이고 핑계라고 말하겠지만
초시에서 100점대 초반 나왔음에도 나름 점수 올리려고 엄청 노력했는데
결과가 아쉬우니 허망하기도 하고 멘탈이 너무 나가네
물론 내년에 마지막으로 한번 더 도전해볼 거지만 멘탈이 쉽게 잡히지가 않네 ㅎㅎ.....
딱히 주변에 하소연할 곳도 없고 여기에라도 글 남기면서 하소연해봄.....
올해 합격하신 분들 모두 축하하고 주저리주저리 한탄해서 미안함
-
초저학점 상담 부탁드립니다
-
진입 스펙 평가 부탁드립니다.
-
그냥 지금 공부하는 거보다 행시생들 못오게나 해라
-
찐따면 솔직히 로스쿨만한 진로가 없다.
-
아 니네 관광리트라고 자위하기 없기다 알겠지?
-
초보들 사례 못 쓰겠으면 이것만 기억햐
-
119.204 이 아이피로 올라오는 합불표본 믿지마
-
사시시절부터 내려오던 명언들
-
영남 질문받음
-
올해 지방로 기조 정리해드림
-
재미로 써보는 로스쿨 6학기간 공부시간 수준
-
지역인재 욕하지마라
-
지방대 모른다고 지방사람들 기분나빠할 필요가없는게
-
애들이 바짝 독이오른게 아니라 생각이없네
-
나 2탈자인데, 2탈자 꼬시다는 글 볼 때마다 자살충동 든다
-
110점대 받은 애들이 ㄹㅇ 재.앙이다 재.앙
-
여기는 왤케 서열질에 집착함
-
학벌컷때매 130대 중반으로 지거국 가지만 행복함
-
솔직히 로입이 좀 쉬우면 지방할당도 그러려니 하겠는데
-
원광대 입시끝나고 적어보는 22학년도 원광입시기조
-
왜 로스쿨에서 학점+리트 보는지 알거같음
-
로스쿨이 고학점 좋아하는 이유를 1년 다녀보니 알겠다
-
결과 나오고 잠을 못잔다
-
법공부 힘들다는 신입생들한테 조언
-
니네가 정연석 거리길래 건로 교수인 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