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석을 목표로 하지 마라
- 중요하지 않거나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일단 넘어가라.
-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회독당 효율성이 떨어지고, 다회독이 어려워진다.
2. 주화입마를 조심하라
- 자기만의 이해 혹은 소수설을 결론으로 하지 말라.
- 그렇지 않으면 다수설과 판례의 묶음으로 이루어진 정답이 아니라 엉뚱한 쟁점만 논하게 된다.
3. 예습보다 복습이 중요하다
- 법학에 있어 예습의 효율은 너무 낮다.
- 시간은 유한한데 예습/복습 시간 배분에 있어서 복습이 시간활용에 훨씬 도움된다.
4. 법학은 외국어다.
- 영단어 외우듯이 용어를 익히고, 수1능 외국어 지문 읽듯이 기술적으로 읽어야 한다.
- 그렇지 않다면 하얀 건 종이요, 검은 건 글씨라는 식으로 까막눈식 읽기가 된다.
5. 암기천재는 없다.
- 반드시 기술적으로 암기해야 한다.
- 그렇지 않다면 오늘 배운 것을 내일까지도 가져가지 못한다.
6. 쓰지 못하면 모르는 것이다.
- 공부는 반드시 답안과 연계되어야 한다.
- 그렇지 않으면 아는 건 많은데도 시험은 못 붙는 장수생이 된다.
7. 이해하면 떨어지고 암기하면 붙는다
- 이해보다 암기를 우선시해야 한다.
- 그렇게 한다면 이해도 못하더라도 일단 답안은 쓸 수 있다.
8. 두문자는 제1의 기술이다.
- 두문자는 암기를 쉽게 해줄 뿐만 아니라 답안지의 문장이자 목차이다.
- 두문자를 만드는 기술을 터득해서 활용한다면 두문자를 쓰는 것만으로 이해와 암기가 끝난다.
9. 법전은 합법적 컨닝페이퍼이다.
- 법전을 보고 베껴쓰는 것만으로 답안은 완성될 수 있다.
- 법전을 자주 보다 보면 보는 것만으로 암기했던 판례와 목차가 저절로 떠오른다.
10. 회독수를 늘려라
- 1회독에 모든 걸 쏟지마라.
- 왜냐하면 이해하지 못한 것, 이해한 것, 중요한 것, 중요하지 않은 것 모두 다음(n+1) 회독에서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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