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복) 아는 사람이 중경외시 다니는데

나는 서성한 다니고 97에 120정도로 지거국 붙었음친구가 학부 중경외시 다니고 로스쿨 가고싶다고 매번 나 만날 때 마다 말 하던 새끼임(중은 아니라 극심자교버프는 좀 적을듯) 암튼 입시할 때 딱히 연락 없던 새1끼가 어쩌다가 한 번 연락 닿았음집요하게 로스쿨 어디 붙었냐고 물어보길래 주변애들 대형가는데 지거국 간다고 말하기 좀 그래서 걍 에둘러 말했음근데이새끼가 눈치가 없는지 자꾸 처 캐물어서 지거국 xx로 갈 것 같다고 말 해줌 그러니까 표정관리 몇 초간 못 하다가 실망한 표정으로 말 돌리면서 지네 학교에선 이번에 누구 성로 갔다고 말하는데 꼽주는건가 싶어서 개빡치더라씨1발년아 우리학교도 설로 보냈어 뒤질라고지는 대형은 갈 줄 아나본데 대형이 개좆으로 보이냐 나도 대형 갈 줄 알았다 씹.새끼야아직도 분이 안 삭는다 진짜 개좆같네 이새끼 리트 치고 지사립갈점수 안나왔으면 좋겠다이새끼 입시할 때 연락해서 입시결과 물어봤을 때 입에서 “아 ㅋㅋ 대형 아니면 의미 없는 것 같아서 안 가려고” 드립칠 때 집요하게 리트점수 물어보고 싶다아니 지사립 붙어서 돈 존나 꼬라박고 오.탈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