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배주의는 혼자 안고 죽었으면 좋겠음ㅠㅋㅋㅋㅋㅋㅋ

by ㅇㅇ posted Feb 2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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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지금 다니는 학교 싫고 그럴 순 있는데자꾸 자기의 불만족이나 싫음을 남한테 강요하지 말았으면 함ㅋㅋ14기인데 진학예정인 학교 선배나 동기들 중에 대화하다가 그런 사람들 만나면 좀...사람이 나쁜 쪽으로 달라보임ㅠㅋㅋㅋ솔직하게 말하면 나는 올해 진학하는 학교 메가기준 n등이었는데 그렇게 따지면 이 학교 온거 내가 지보다 더 싫어야 하는거 아닌가?근데 난 아니거든;;; 어떤 이유로든 결국 내가 선택한거니까ㅋㅋㅋ진학을 결정한 이상 내가 반수를 하고말고는 아무리 빨라도 1학기 끝나고 난 후에 생각해 볼 문제니까나는 지금 이 학교에서 최선을 다하고 싶고 다할거임선배들 동기들 중에 서울그립다 학부그립다 그런 이야기로 시동걸면서 자기가 개똥철학으로 만든 패배주의 주입 시작하는 사람들 너무 한심해 보임....그 중에서도 자기가 찌질한거 아니까 남까지 그랬으면 하는 마음가짐이 최고로 한심...그런 마음가짐으로는 어딜가든 신포도 쳐다보는 여우밖에 못함서울대 로스쿨 가면 또 동기들 안에서 금수저니 법수저니 서열질하면서 거기서도 자기자신을 뺀 모든 것들을 자기 실패의 변명으로 삼을 사람이니까.밑에 또 온갖 정신병 걸린/걸릴 댓글들 달릴거 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이 글이 그래도 나랑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다짐이자 나 스스로 하는 다짐이라서..나이 먹어보니까 나를 올바르게 지켜내는 일이 제일 어렵더라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해보자한 학기 몸도 마음도 정신도 건강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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