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제 로스쿨은
검클빅으로 빠지는 상위 20%or개업해도 파리 안 날릴 자신 있는 "특출난" 소수 제외하면 안 가는 게 낫지 않음?로스쿨 제도가 도입된 지도 벌써 10년이 넘어감그 동안 3배 가까이 급증한 변호사 공급으로,개업시장은 이미 과포화된 지 오래당장 통계만 봐도 개업변 하위 20프로는 월소득 200이 안 됨물론 신고액 기준이라 실제로는 저거보다 많이 받겠지만,그래도 지금 우리 시점에서 기대하는 변호사의 삶을 바라고 들어가기엔앞으로 점점 어려워질 일만 남았다는 거실제로 월평균 사건수임건수도 변호사 공급 증가에 맞춰 급감 중이고,최근엔 서울 기준 월 1건을 밑도는 수준까지 내려옴수요공급원리에 따른 너무나 당연한 결과임물론 수임사건이 전부는 아니지만, 그래도 점점 파이가 줄어들고 있다는 게 팩트지이 추세대로면 앞으로 5년만 지나도변호사 4만 명 시대가 열리고,변호사시장은 과포화를 넘어 폭발할 거임게다가 슬슬 로톡, ai변호사 같은 리걸테크도상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어서,이제 진또배기 실력 있는 소수 변호사들 제외하면진짜 쉽지 않을 거.물론 변호사가 아직도 좋은 직업인 거 맞음문과에서 변호사에 비빌 직업도 거의 없는 게 팩트임근데 로스쿨 들어가서검클빅+중형 정도로 빠지는 상위 20프로 제외하면,나머지는 막변으로 경력 쌓다가 결국은개업하게 될 거 아님?과연 그 사람들 중에이런 과포화 시장에서 무한경쟁하며 구르는 미래를 기대하면서로스쿨 들어온 사람이 얼마나 될까?대부분은 변호사라는 직업이 가지는사회적 위상, 경제적 보상 등을 바라고로스쿨 최소 3년+학비, 생활비 수천 만 원+변시리스크를 기꺼이 감수한 것일 텐데..그런 사람들은 로스쿨 말고 다른 길 가는 게 낫다는 말임즉,변호사 정말 좋은 직업인 거 맞지만,현 법조시장 현실을 보면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대우를 기대하기 힘들 확률이 훨씬 크다는 거.그니까 로스쿨은진짜 변호사라는 직업에 뜻이 있거나or최소 인설대형, 스카이로 들어가서 빅펌 노릴 자신 있거나or 어느 로스쿨이든 들어가서 검클로 빠질 자신 있는 소수 제외하면가지 않는 게 좋은 선택이 아닐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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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금 공부하는 거보다 행시생들 못오게나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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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따면 솔직히 로스쿨만한 진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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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니네 관광리트라고 자위하기 없기다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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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네가 왜 서열질에 미쳐있는지 이해가 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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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 끝나고 봐라 S도 지사립 갈수없냐고 아우성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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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로 2022년도 선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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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기 로스쿨별 SKY학부 현황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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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리트, 허수 = 2, 3학년이 물리적으로 진학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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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하고 원광대 지원자 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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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sky리트 응시자 75% 가 강제동원 조차 못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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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sky 새내기들은 항상 자교로를 꿈꾸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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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법저 1회 좀 반성해야 되는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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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부산대는 다르다 지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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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변 시장도 분화중이다. 스펙 열심히 갖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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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변도 좋아서 공중제비 돌 로붕이들은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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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올해 sky 77명인듯 (20+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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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SKY대 인서울 로스쿨 합격자--서울대 압도적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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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로스쿨) 입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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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T 자체는 거부할 수 없는 흐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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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확실히 충남로가 부경전충 2등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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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간부(경위)면 정성으로 꽤 좋은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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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충남대 로스쿨 입시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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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SKY대 인서울 로스쿨 합격자--서울대 압도적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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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로스쿨) 입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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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T 자체는 거부할 수 없는 흐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