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보면 교수집단이 진짜 적폐 그 자체임학생들과 학사 석사 박사 교직원 모두에 대해 절대 갑 위치에 있고.이들의 인사권, 학점부여권, 논문통과권, 졸업허가권, 진급권, 유급권 등 거의 모든 권력을 독점하고있음.우리나라 최고의 민감한 입시의 상당부분에 직접적인 강력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음.실제 정호영, 조국만 봐도 수면위로 드러나지 않은 교수자녀 입시비리 팽배해있음을 유추할 수 있고실제로도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특히 로스쿨이나, 으치한약수간, 법!대, 예체능 같은 전문직이나 특수학는 집단이 더 폐쇄적이라 교수한테 권한이 더욱 집중되어있어 교수들 힘이 어마무시하게 막강함.수업 내용 20년 전꺼 그대로 쓰던, 강의가 개판이건, 학생들이 교수평가 전혀 할 수 없고 무조건 강의 평가도 만점 줘야함. 안그러면 교수가 빡쳐서 그 학년 전체 진급을 어렵게 하거나 많이 유급시키기 때문에 특수학과들의 교수들의 권한은 더욱 터치할 수 조차도 없음.또 월급도 600~1500까지 상당한편이고, 기타 뒷돈도 많이 받아챙김.알려진것에 비해 실제 근무강도도 다른직업에 비해 약한편.논문연구 같은건 전부다 석박사 대학원 노예들한테 다 떠맏겨서 교수는 성과만 가져가고. 강의도 몇십년 연속 똑같이 강의함. 자료 1도 안바뀜. 게다가 입시 비리로 논문관련해서논문에 기여한거 좆도 없는 자기 자녀들 논문 공저자로 억지로 끼워넣어 스펙 쌓아주고.또 한 단계 더 진화한 방법으론 교수들끼리 다른 교수의 자녀를 도와주고 나중에 자기 자녀 입시시 도움받는 교수 상호 입시 품앗이도 해주고(실제로 좋은대학 좋은학과들 교수랑 교수자녀들 진학현황 전수검사 한번 해보면 부모교수빨로 대학 쉽게 입학한 새끼들 우수수수 나올꺼다. 실제로 내가 아는 그런 케이스만해도 내 주변에만 세 건인데)또국책사업 떠맡으면 나오는 지원비로 회식하고 개인적으로 유용하고 학회에 교수가족 대동하고안식년이라고 몇년 일 안해도 월급 그대로 다주고명절수당 복지수당 다챙겨감또 정교수는 공무원 급수도 3급부터 시작....3급, 2급, 1급, 차관급, 장관급 까지만 있음.국립대 총장은 장관급 대우받음..이런 고인물 적폐 비리온상 꼰데 직업군이 대한민국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