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4 13:05
검사 인기는 참 대단하네,,,
11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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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뿐만 아니라 주위를 둘러봐도 검뽕 찬 애들 많은데
진짜 공익을 위해 정의 실현을 하고자 지원하는 거임?
아니면 드라마(돈의 화신, 펀치, 어게인 마이 라이프, 비밀의 숲, 빌리언스, 슈츠 등), 영화(내부자들, 부당거래, 더킹 등)에서 보고 권력욕이 뽕찬거임?
후자라면 그런 검사들은 10% 남짓한 인지수사(반부패부, 금융조사부, 공공수사부 등) 부서의 검사들이고
대부분은 지방 뺑뺑이 + 상대적 박봉 + 높은 업무 강도라는 극악의 조건인데
다시 생각해 보는 게 어떠냐,,? 옛날이었으면 그럼에도 수사권, 수사지휘권, 기소권 모두를 독점해서 인정이라도 하는데
최근엔 개박살난 수사권, 생색내기식 보완수사권, 쌩까도 무방한 보완수사 요구(호소)권
결정적으로 민주당이 뭔 잘못을 하던 욕받이 역할할게 자명한데
진짜 신기하네,,, 검사 지망하는 친구들 무슨 생각인지 물어봐도 될까?
전자라면 리스펙하고 꼭 힘없고 소외된 분들 케어해주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