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들..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변협 취정센 2페이지 마지막 커리어xx)14기이고 작년에 운좋게 준수한 성적 받아 운좋게 옴.아까 모의 점수 가지고 까부는 애 있어서 그냥 한마디하자면저기 합불표본 탭 가서 보면 알겠지만 진짜 130후반 140인 사람들도 원하는 곳 다 안 되어서 재시하고 다른일 하는 사람들 천지임. 제가 감히 그분들 표본으로 훈수를 두는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어쨌든 당장이야 리트 점수가 전부 같겠지만 생각보다 그렇지가 않음. 로스쿨 입시가 좀 빡치는게 합격 두 글자 보기 전까지 긴장을 놓을 수가 없는 구조임. 고로 끝날 때까지 긴장 풀지 말아야 함. (물론 나도 리트 치고 들떠서 신나게 지냈지만.. 그래도 공통적으로 모의지원 등수 뜰 때부터 마음이 후들거리긴 함 ㅋㅋ) 여하튼 끝까지 열심히해서 리트 잘 보시고 겸손한 마인드로 끝까지 긴장 놓지 말고 합격보고 맘 놓으시길학벌 좋고 나이 어리고 자소서에 쓸 말도 좀 있능데 정량까지 되면 불합격은 나와는 거리가 아주 먼 얘기 같지만.. 꼭 그렇지도 않다 어쨌든 모의리트 보고 깝치는 애처럼 되지 말고 다들 리트 대박 치길! 물론 난 합격하고 또 오만해져서 석차 대가리 깨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