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출이랑 모의 착각하지 말아야 할 것
이걸 알고 공부하는 거랑 모르고 공부하는 거랑 나중에 실전에서 차이가 벌어짐
물론 강사모강, 전모 모두 퀄리티가 떨어지고 심지어는 개좆박은 것도 있는 게 팩트임.
그래서 기출에 비해 피드백할 때 힘을 빼야하는 것도 맞음.
근데 중요한 건
니들이 실전에 들어가잖아?
연습때는 그렇게 정치하고 로지컬해보였던 기출문제들이 강사모강이나 전모처럼 존나 더럽게 느껴짐.
심지어 나중에 시험 끝나고 채점하면서 들여다보거나 이의제기하려고 분석하면 그냥 존나 개억지같음.
근데 (그러지 않기를 바라지만) 재수나 N수를 하게 되어서 내가 실전에 들어갔던 기출을 풀면 또 기출스럽게 느껴짐
여기에 포인트가 있는 거임.
니들이 강사 모강이나 전모를 풀면서 '아 ㅅㅂ 존나 더럽네'라고 생각하면서도 그걸 시간 안에 풀어내서 답을 맞히는 과정
그 과정을 연습해야되는 거임. 그리고 그게 버릇이 되어야
실전에서도 더럽게 느껴지지만 맞힐 수 있는 거임.
기출은 모강이나 전모에 비해 확실히 정치하고 로지컬함.
근데 실전에서 너는 기출문제와 모강, 전모문제를 구별할 수 없을 정도로 기출도 개같이 느껴질 거임.
기출문제 중에서 클리어하게 떨어지던 문제들? 그렇게 풀던 그 감각, 느낌? 없다고 보면 됨.
매년 기출마다 있었던 킬러문제들을 풀 때의 그 빡빡함, 긴장감이 보통 7지문 내외에서 꾸준히 느껴지는 거임.
실제 문제의 퀄리티보다 중요한 건 실전에서 니가 느끼게 될 퀄리티임.
항상 이걸 기억하면서 전모나 모강을 풀고, 피드백하고, 기출을 보면
실전에서 아마 내 글이 떠오를 거임.
쳐맞을 것을 알고 가는 것과
만반의 준비가 끝났다며 씨익 웃다가 쳐맞는 거랑은 다름.
전자는 클린히트에서 끝나지만 후자는 KO임.
리트까지 얼마 안남았는데 다들 힘내고 꼭 원하는 결과 얻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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