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트는 그냥 느낌으로 푸는 건데...
장황하게 뭐 어떻게 읽고 어쩌고 경쟁가설이니 이항대립이니 너무 어렵게 한다 다들.. 그냥 지문 읽고 선지 보고 고개 끄덕여지면 맞는 거고 읭? 하면 보통 틀린 거니 지문 가서 다시 한 번 확인해보고 코웃음 나오면 틀린 거고 읽어보고 내 편같아서 기분 좋아지면 강화고 적군같아서 기분 나빠지면 약화고 뭔 개소린가 싶으면 무관이고... 참 이게 어렵나 싶으면서도 애잔함... 물론 진짜 제대로 공부하면 점수가 오를 수도, 만점을 받을 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풀어도 언어 27개 맞고 추리 34개 맞아서 설로 갔으니 된 거 아닌가싶음 혹시 나처럼 푸는 애들은 괜히 이론적으로 풀려고 하지마라 나보다 더 잘하던 동기가 그러다가 점수 떨어지고 다시 회복 못하더라 예전에 어떻게 풀었는지 기억이 안난다더라
장황하게 뭐 어떻게 읽고 어쩌고
경쟁가설이니 이항대립이니 너무 어렵게 한다 다들..
그냥 지문 읽고 선지 보고
고개 끄덕여지면 맞는 거고
읭? 하면 보통 틀린 거니 지문 가서 다시 한 번 확인해보고
코웃음 나오면 틀린 거고
읽어보고 내 편같아서 기분 좋아지면 강화고
적군같아서 기분 나빠지면 약화고
뭔 개소린가 싶으면 무관이고...
참 이게 어렵나 싶으면서도 애잔함...
물론 진짜 제대로 공부하면 점수가 오를 수도, 만점을 받을 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풀어도 언어 27개 맞고 추리 34개 맞아서 설로 갔으니 된 거 아닌가싶음
혹시 나처럼 푸는 애들은 괜히 이론적으로 풀려고 하지마라
나보다 더 잘하던 동기가 그러다가 점수 떨어지고 다시 회복 못하더라
예전에 어떻게 풀었는지 기억이 안난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