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저 성적입력시스템에 들어온 평균 작년이랑 비슷했대

by ㅇㅇ posted Mar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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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가채점 및 합격예측시스템’ 참여자 대상 시행한 설문조사에서 ‘올해 체감 난이도’를 묻는 말에 응답자 3652명 중 2113명인 57.9%가 ‘높았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열의 여섯’이 이번 체감난도가 높았다고 할 정도로 ‘불시험’이었던 것으로 평가됐다.이에 반해 ‘낮았다’고 답한 응시자는 264명인 7.2%에 그쳤으며 ‘비슷했다’고 밝힌 응답자는 1257명으로 전체의 34.9%였다. 체감난도가 높거나 비슷하다는 응답자는 92.3%(3370명)에 발할 정도로 압도적이었다. 영역별로는 언어이해의 난도가 높다는 의견이 전체 응답자의 59.5%(2174명)로 ‘열의 여섯’은 언어이해의 체감난도가 높았다는 평가였다. 이에 반해 추리논증을 꼽은 응답자는 40.5%(1478명)에 그쳤다. 이처럼 응시자들의 체감 난이도와는 달리 법률저널 ‘가답안’ 작성에 참여했던 로스쿨생들은 이번 법학적성시험에 관해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약간 쉬웠다는 평이었다.실제 법률저널 ‘가채점 및 합격예측시스템’ 참여자의 평균도 예년과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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