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로스쿨, 인설대형 로스쿨은 정성 분석에서 제외하였음

스카이 로스쿨의 경우는 원천적으로 정성이 좋다 하더라도 정량이 어느 한 곳이라도 모자라면 쓰기가 어렵고, 인설대형도 정량평가적 기조가 뚜렷하기 때문

1. 서강대학교

정성의 성지, 이 분야 끝판왕인 사무관, 메디컬 등등이 출현하기도 함

배점 현황을 보면 더더욱 아스트랄한 것을 볼 수 있는데, 서류점수의 기본점수가 각 1점, 즉 5점에 불과하고, 만점은 20점에 육박한다. 

근데 여기서 1점은, 리트 10점, 학점 평균 20점을 의미한다

그래서 의문사가 많을 수 밖에 없다. 

단적인 예를 들어 칼졸 리트 140, gpa 99인 사람과 사무관 리트 120, gpa 80인 사람이 더 총 점수가 높을 확률이 높다.

그래서 모강상으로 볼 때, 왠만한 학부졸업생은 추천하지 않는다. 서강이 학벌을 본다는 말이 있는데, 그것보다 어떤 영역에서의 전문성을 기를 수 있는 '좋은' 사회경력을 보고 있을 확률이 더 높다. 좋은 사회경험과 학벌은 비례하기 때문에 오인한 것이 아닌가 한다.

요약하자면, 자신의 정량이 딸리고 정성이 최상위라면 써볼만 하다.  면접은 10점만점에 기본점수 6점이므로 꽤나 후한 편이니 안심해도 좋다.

2. 경희대학교

고릿기반 정성자를 선호하는 듯 하다.

학점이 나락으로 간 상황에서는 불리할 수도 있다. 급간별 리트 점수가 4점차이가 나기 때문

구체적으로 서류를 얼만큼 보겠다는 말이 없어 언급이 어려우나, 입설에서 '메디컬' 선호를 대놓고 드러내는 등, 그들만의 내부 지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질 부여점수만 보고 그 대학이 얼마나 정성을 선호하는지를 판단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다. 왜냐하면 급간 점수와 같이 점수 부여 방식을 모르면 

알 수 없는게 대학의 진정반영률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고릿기반' 이라는 조건을 앞에서 제시했듯이, 서강대처럼 대놓고 정성을 편애하는 듯한 전형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3. 서울시립대학교 (22년 기준, 23년 기준으로 볼 때 반영비율 자체는 변화가 없음)

여기도 포괄적으로 서류 20이라고 제시하여 기본점수가 없는 평가로 보인다.

다만 시립은 정량대로 간다, 의문사가 적다라는 낭설을 볼 때 아마 내부적으로 기본점수를 후하게 주는 듯 하다.

다만 세무, 회계사를 좋아한다는 말이 있는 것을 볼 때 서류평가에서 변별을 줄 여지도 있다.

4. 한국외국어대학교

외대 로스쿨은 특이하게 정보가 모자라다. 다른 대학교는 어느정도 정보가 도는데 외대만 부족한 느낌이 든다.

서류 상으로는 서류평가를 충실히 해 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총점이 150점이 30%로 들어가는 구조라면, 미세하게 서류평가를 조정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생각하면 서류평가의 영향력이 다른 대학교보다 작다고도 느낄 수 있는 여지가 보인다. 예를 들어 만점기준 20점에서 ,19,18 점 처럼 줄 수 있는 학교랑 150, 149, .... 과 같이 디테일하게 조정해서 줄 수 있는 학교랑은 차이가 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정보가 부족해 어떤 식으로 단정내리기는 어렵다.

정보가 부족해 이만 줄인다.

중대는 저학들에게 치명적으로 불리하기 때문에 저학인 본인의 옵션에서 철저하게 배제되었고, 건국갈바엔 지거국(본인 직장 지방에 있음)을 간다는 생각이 있기에 

옵션에서 제외하였다. 저학학생들 입시하기 어려울텐데 화이팅합시다 ㅠㅠ 이상틀딱아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