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높은 대학병원 내지 대형병원 의사면 3차 의료기관이라 ㅈㄴ 빡센 환자들 수술 집도하고 손은 하도 멸균하고 씻어서 불어 터져 있다;;의사 웰빙웰빙하는데 간호사 3교대할 때 2교대하면서 뛰었던 놈들이고의사 개업 수입 수입하는데, 의료 장비 렌트비 ㅈㄴ 비싸고 의료보험으로 수입 많이 못가져간다고 그네들 사이에서 불만 많다지방 개업하면 소득 좀 챙길 확률도 높겠지만, 아픈 할머니 할아버지들 환자로써 상대하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다.그래서 의사들 만나보면 정장 입고 사는(=품격 있는 자리에 많이 가는) 문과 전문직 라이프 부러워하는 이들도 꽤나 많다.애초에 변호사는 문과 진로니의사할 생각 없었던 사람들이 다수였을 것 같은데의사에 신과 같은 지위를 부여하고비교하면거 뭘 그렇게 까대는지ㅋㅋ나는 기운 없는 환자보고 피보고 엄청 잘풀려서 피부과 성형외과 전문의 되서 개업해도강남 사모님 피부나 봐주는 인생 살고 싶지도 않다.여기 변호사 꿈꾸는 사람들이 있다면기죽지 말고 자기 인생 찾아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