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로스쿨 온거 요즘 후회된다
내년 검실 들어가는데 솔직히 성적 잘받을 자신도없고 소위 말하는 검클빅 갈 자신도 없는데 이번에 7급으로 하향조정된거보니 존나 막막하다. 단순히 하향 조정된게 막막한게 아니라 앞으로 변시볼때쯤 설 자리가 얼마나 더 없어질지..현실이 좆같아도 희망이 있으면 나아갈 원동력이 되는건데 현실도 좆같고 희망도 없으니 공부고 나발이고 다 때려치고 싶다. 돈은 돈대로 쓰고 시간은 시간대로 쓰고 차라리 취준할껄 하는 후회도 존나게 들고. 차라리 칼졸업하고 칼입학했으면 몰라도 늦은 나이에 로스쿨은 정말 아닌거같다. 이십대후반에 리트준비했는데 대가리 다 굳어가지고 존나 막막했었는데 지금이 더 막막한거같다.
내년 검실 들어가는데 솔직히 성적 잘받을 자신도없고 소위 말하는 검클빅 갈 자신도 없는데 이번에 7급으로 하향조정된거보니 존나 막막하다. 단순히 하향 조정된게 막막한게 아니라 앞으로 변시볼때쯤 설 자리가 얼마나 더 없어질지..현실이 좆같아도 희망이 있으면 나아갈 원동력이 되는건데 현실도 좆같고 희망도 없으니 공부고 나발이고 다 때려치고 싶다. 돈은 돈대로 쓰고 시간은 시간대로 쓰고 차라리 취준할껄 하는 후회도 존나게 들고. 차라리 칼졸업하고 칼입학했으면 몰라도 늦은 나이에 로스쿨은 정말 아닌거같다. 이십대후반에 리트준비했는데 대가리 다 굳어가지고 존나 막막했었는데 지금이 더 막막한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