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만 해도 변호사>>의사는 넘사벽이었음..
당시까지만해도 변호사 1만명 정도였고사시 1천명 막바지에도 서초동 막변이 세후 500 얘기가 나왔고사시 1천명 선발 누적돼서 변호사 몸값 낮아졌다 얘기 나왔었음..물론 그때도 군미필자 포함해서 일부 미취업자 수 뻥튀기해서 언론에서 취업못했다 이런식으로 나왔는데 실제는 걍 입사 사이클이 안맞았던 거있음..문과는 천하제일 서울법대를 위시한 설법경사 라인에 인문1.인문2라인 그 밑으로는 고법 고경. 연경 연법 라인이 건재했고 그야말로 문과 최상위권은 20대 사시 올인모드였음.. 사시 떨어지다 떨어지다 안되면 30즘 토익 750 만들어서 공기업.대기업 걍 들어가는게 당연해서 학점? 인턴? 교환학생? 걍 학부때 고시하기 싫어서 다른학교랑 놀러다니다가 칼 취업하고 싶은 애들이 걍 놀자니 명분이 없으니 그런거 하면서 놀았음...그리고 당시 막변 월급인 세후 500이 사실 지금도 적은돈이 아니고 세전 7천중반인데 10년전 세후 500이면 지금으로 따지면 세후 8~900정도 세전 1억초중반임부부공무원? 부부대기업? 다 필요없고 사시 한방에 막변만 되도 혼자버는게 훨씬 나을정도고 20살부터 준비해서 40이전에만 합격해도 본전이상이라고 했음.. 합격하면 중학교.고등학교.아파트 입구. 좀 작은동네 출신이면 동네 초입에 플래카드붙었음..의사는 돈은 잘벌지만 1년에 3.4천명가까이 나오고 의대가 수능한방.의전한방으로 갈 수 있는만큼 가성비 있게 들어갈 수 잇지만 그만큼 희소성 떨어지고 전문의되는 30중반까지 몸으로 때워야되고.돈은 잘벌지만 명예나 권력은 없고변호사는 돈과 명예가 있고 판검사는 명예.권력이 있고 문과 다른 전문직은 연경.고경에서 회계사 좀 건드리는거 외에는 정확히 서성한부터 건드리는 자격증이었음.지금은 이해가 안되겠지만 이과갔으면 메이저의대 갈만한 극상위권 애들이 문과가서 설법.설인문.고법.연법가고 심지어 수능끝나고 교차로도 삼룡의.한의대 갈수 있는데 고시본다고 법대간 경우가 태반이었음.. 요새 3만명 나오고 막변 250이니 300이니.. 경력 4.5년 쌓이면 500받니 의느님 얘기나오고. 변호사가 의사 만날 수 있냐 이런얘기 나와서 옛날 생각나서 써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