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이 발목잡는 지방대생들은 수능을다시보는게 남
3~4학년이야 어쩔수 없다쳐도2학년이나 3-1 정도인 사람들은어차피 재시, 삼수 할거 생각하면계속 학벌때매 힘들다는 피해망상 가질바에차라리 수능보는게 이득 아님?가만 생각해보면....수능언어 1등급 받을정도 아니면 애초에 리트를 하면 안되는거니까 언어 논외로하고,토익 900후반 따야할의무 + 수능 외국어 절평으로 바뀐것감안하면 외국어 1등급도 쉬울테고탐구과목은 서울대필수엿던 국사정도 빼고는교양수업 시험보다도 쉬운수준이고... (문과기준)수학은 이미 난이도 떡하락한지 7~8년 다 되어가고...난 문과출신인데도 고3 이과수학 과외햇음이과도 막상 해보면 존나 쉬워.. 경제수학 선형대수 미적2 보다 훨씬 쉬움..이것저것 고려해보면걍 수능 다시치는게 더 날듯수능봐서 최소 서성한 하위권과 갈 자신 없으면로스쿨 포기하는게 낫다고봄게다가 학령인구도, 수시도 줄어드는 추세라 더 쉽다고본다..편입은 내 분야가 아니라 잘모르겟는데편입이라도 알아보든가근데 로스쿨입시에서 편입도 고려한다는 말이 잇어서..1~2학년인데 로스쿨 관심 잇는 지방대생이면학토릿 만들노력으로 수능보는게 더 낫다고 생각한다일단 내가 머릿속으로 돌려본 시뮬레이션 상으로는 이렇다.생각보다 3~4수 이상 리트준비하는 지방대 형누나들 스터디 건너선너 많이 보고 듣고 해서 하는말임...악의는 없고 ㄹㅇ 진지하게 고려해보셈 이론상 수능보는게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