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시험 오탈하게 되는 코스.....TRUESTORY
1. 1월 초에 셤을 치름2.집에 와서 객채점을 하는데 간당간당하게 '수험가 예측 객관식 합격라인 커트'보다 낮거나 조금 높음3. 평소에 사례형, 기록형을 잘하는 나였기에 붙을꺼라고 생각함 + 주위 선배들 보니, 걱정말고 취업하라고 함4. 3월 초 출근 시작5. 4월 극후반 불합 통보6. 사무실에서 짐빼면서 멘붕옴7. 주위 친구들한테 위로를 빙자한 조롱문자 받고 멘붕옴8. 카톡 이름을 '.'으로 바꾼 후, 후배 기수 단톡방에 초대를 부탁9. 평소 공부법을 알려주던 후배를 로3 열람실에서 보고 또다시 멘붕..10.법학의 강한 휘발성으로 머리에 든게 아무것도 없음11. 5월 한달은 멘붕상태로 공부안됨12. 6월 모의고사는 과거 짬밥이 있어, 되게 잘봄. 특히, 객관식을 존나 잘봄. 13. 6모 잘보고, 자기는 아슬아슬하게 변시 떨어졌다, 선택법 과락이란 얘기를 하며, 어영부영 공부함14. 8모 성적이 떨어지나 여전히 합격권 점수이므로 불안해하진 않음15. 10모 현역들에게 완전히 따라잡힘. 좆됐음을 느낌 16. 어영부영 10월부터 핸드북, 최판을 바르지만, 기록형, 사례형은 이미 빵꾸가 나도 너무 크게 난 상태17. 재시의 압박으로 시험장에서 벌벌 떪..18. 재시도 탈락..19. 다음해 5월 삼시의 길로 돌입하나, 집에서도 사람새끼 취급 안함
1. 1월 초에 셤을 치름
2.집에 와서 객채점을 하는데 간당간당하게 '수험가 예측 객관식 합격라인 커트'보다 낮거나 조금 높음
3. 평소에 사례형, 기록형을 잘하는 나였기에 붙을꺼라고 생각함 + 주위 선배들 보니, 걱정말고 취업하라고 함
4. 3월 초 출근 시작
5. 4월 극후반 불합 통보
6. 사무실에서 짐빼면서 멘붕옴
7. 주위 친구들한테 위로를 빙자한 조롱문자 받고 멘붕옴
8. 카톡 이름을 '.'으로 바꾼 후, 후배 기수 단톡방에 초대를 부탁
9. 평소 공부법을 알려주던 후배를 로3 열람실에서 보고 또다시 멘붕..
10.법학의 강한 휘발성으로 머리에 든게 아무것도 없음
11. 5월 한달은 멘붕상태로 공부안됨
12. 6월 모의고사는 과거 짬밥이 있어, 되게 잘봄. 특히, 객관식을 존나 잘봄.
13. 6모 잘보고, 자기는 아슬아슬하게 변시 떨어졌다, 선택법 과락이란 얘기를 하며, 어영부영 공부함
14. 8모 성적이 떨어지나 여전히 합격권 점수이므로 불안해하진 않음
15. 10모 현역들에게 완전히 따라잡힘. 좆됐음을 느낌
16. 어영부영 10월부터 핸드북, 최판을 바르지만, 기록형, 사례형은 이미 빵꾸가 나도 너무 크게 난 상태
17. 재시의 압박으로 시험장에서 벌벌 떪..
18. 재시도 탈락..
19. 다음해 5월 삼시의 길로 돌입하나, 집에서도 사람새끼 취급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