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수저한테 로스쿨보다 좋은 진로가 뭐있냐?물론 유튜브성공이나 연예인같은 특수케이스가 있긴 하지만 그거 빼고행시? 수험비용만 한달에 100만원 넘게들고 합격가능성 1프로도 안되는 기약없는 싸움에 붙어봤자 월300도 못받고 노예처럼 갈려나가는 삶Cpa도 행시보단 적게 들지만 여전히 인강비용 오지게 깨지고 기약없는 싸움인건 똑같음그렇다고 평범한 대잡 공잡 취업해봤자 흙수저에 사회적 지위도 없는 일반직장인 신세면 그냥 아무것도 가진거없는 하급인생일 뿐 요새 사무직 월급 다른 직종들이랑 별차이도 안난다 오히려 고졸생산직애들 연봉이 더 높은 경우도 많고근데 로스쿨은 흙수저면 장학금 전액 지원에 인설대형은 생활비장학금도 뿌린다(설고로 특전 입학생 월50씩줌, 연로는 2분위이하 한학기에 100만원씩 주는 경우 많다함)거기다 마통 2천 뚫어주고 장학재단 생활비대출 뚫어주고변시 합격어렵다 하지만 50프로 확률이고 솔직히 지방사립로애들같은 허수제외하면 훨씬 더 높은건 로스쿨재학생들이면 다 알거고변시 인강 수험료? 솔직히 학교 학생중에 인강 수험료 제돈내고 듣는 놈 본적이 없는데...교재비도 선배한테 받거나 중고살고 팔고하면 솔직히 돈 많이 안깨지고변호사 망했다해도 변호사라는 직업자체가 가지는 사회적 지위는 아직 밖에선 높다. 전문직중에선 아직까진 의.사 다음정도 포지션이고. 흙수저라 돈은 가진건 없어도 최소한 직업같은 명함에서 나오는 사회적인 지위는 있어야지.오히려 흙수저가 어중간한 형편이라 장학금은 땡전한푼못받고 싹다 학자금대출땡겨서 3년간 빚만 1억져야하는 애매한 중산층보다 유일하게 더 이점을 볼 수 있는게 로스쿨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