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수저일수록, 로스쿨 와야 한다.
일단 흙수저는 모든 분야에서 불리하다.
1.사업 장사
2.운동 예능
3.공부
어느 분야를 가든 목숨 걸고 해야한다.
항상 노력한다고 성공하는 거 아니다.
어느 분야를 가든 실패할 확률은 존재한다.
흙수저면 로스쿨 만큼 좋은 건 없다
공무원 시험? 만약 떨어지면 그 1년의 수험비용과 기회비용은?
붙을 확률이 로스쿨은 50%지만, 공무원은 2~3%다.
그래 백번 양보해서,
고난의 행군이란 남들처럼 취미생활 여가 생활 그 나이대에 할 수 있는 것들 평범한 것들을 못하고 견뎌야 하는 삶을 말하는 것임
고난의 행군 어찌어찌 버텨서 공무원 대기업 공기업 월급쟁이 샐러리맨으로는 취업한다고 해도
일단 집 장만 하기 전까지 월세 고정 지출 생활비 고정 지출
돈이 안모인다.
어찌어찌해서 집 장만 대출껴서 산다고 해도
부모님 노후 준비 안되어 있어서 생활비 드려야 한다.
다시 고난의 행군의 시작이다.
이러한 고난의 행군을 끊기 위해서는 사업을 하든, 전문직이 되어서 능력껏 벌든 해야 한다.
사업은 초기자금 날리면? 노동자 노가다 인생인데? 인맥 영향 더 큰데? 자본의 힘에 좌지우지 되는게 사업인데? 버티냐 못버티냐 자금력 중요한데?
전문직 변호사는 망해도 최소한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가서 위와 같은 삶은 보장된다.
개업해서 잘되면 돈 잘 굴리면 탈출하는 거고 흙수저 인생
악착같이 공부해서 로스쿨 가야하는 이유다.
전액 장학금에 마이너스 통장 3천까지 뚫어 준다.
물론 힘든 계층도 있다. 흙수저 상중하 에서 하 계층은 힘들다.
그래도 흙수저면 여건이 되면 어떻게든 와야한다. 로스쿨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