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기 입시 결원보충 없으니 커트라인은 ㅋㅋ
지금 심심해서 찾아봤는데,
12기 선발에서
설로는 156명(6명 추가)
연로는 121명(1명 추가)
고로는 126명(6명 추가)
성로는 132명(12명 추가)
한로는 110명(10명 추가)
일단 인설대형에서 645명 뽑던 것이, 610명 되는거임.
괄호 친 추가모집인원을 올해부터 선발 안 하니깐.
이것만으로도 정량 컷 상당히 오른다. 선발규모 5% 감축이야.
게다가 올해 상반기 취업시장 이슈(공채 인원수 폭망), 다수 주요로스쿨 비대면 강의 진행으로 리트 반수생 숫자 증가, 등으로 인해
리트 출원자수 12000명은 거뜬히 넘길 것 같고
이런것들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진짜 경험하지 못한 로스쿨 입시가 펼쳐질 듯.
작년 합격자 평균이 인설미니까지 LEET 127~128 / GPA 93~94정도였으니깐,
올해는 인설미니 130에 문닫힌다고 보면 될 듯.
지거국도 뜬금탈락 졸라 나오겠네 ㅋㅋㅋ
상위 학교 미련하게 쓰다가 탈락자들이 많이 나올테니, 추가합격 몇바퀴씩 뺑뺑이 돌던 학교들은 추합 적게 돌 거 전략적으로 고려해야 함.
이런 때일수록 안정적으로 정량위주로 착실하게 선발하는 학교들이 좋다.
고로, 성로, 시립로, 외대로, 건국로, 인하로 이런곳 써서 정량안전빵으로 붙는게 위너인 게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