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sky 졸업생의 설로 가능성은 어느정도될까?
http://www.lec.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2209
1~11기 1683명 중 서울대 1092 고려 214 연세 180 비sky 197명 갔고
12기 156명 중 서울대 103 연세 22 고려 16 비sky 15명 갔다
여기 오는 희망회로충들은 12년 동안 비sky 212명'이나' 갔네 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근데 여기서... sky는 아니지만 sky 비스무리하게 쳐주는 학벌이 있다.
카이스트 53 경찰대 17 포공 16 외국대학 53(면면 보면 대부분 세계대학 순위는 서울대보다 높더라)
도합 139명임.. 그럼 벌써 73명밖에 안남지?
그럼 ky보다 못하지만 그래도 약간 감점 받더라도 공부 영 못한건 아닌 거로 인정받는 서성한까지, 아니 여대버프 받는 이대까지 넣어서 끊어보자
성균관 22 한양 14 이화 7 서강 5 도합 48명임.. 4학교에서 12년 동안 48명 보냈으니까 한 학교당 1년에 1명 정도 가는 꼴이지..
이 라인에서 설로 가려면 각자 자기 학교 로준생 중에 1등해야 하고, 1등 하더라도 안 될수도 있다는 거임.
이거 보니까 성대가 학생지도를 열심히 하는거 같긴 하다.. 인풋은 비슷한데 아웃풋은 나름 차이내는거보니
그럼 이제 남은건 25명인데.. 각 지거국, 사관학교, 중경외시건동홍, 항공대들이 12년동안 1~2명 정도 배출한 거임..
그나마도 홍대미대나 의대출신 같은 경우는 아예 다른 분야에서 진출한거니까 저학벌을 극복한 사례라고 보기도 힘들지만
이 라인 학교에서 설로 간 애들은 각자 자기 학교의 전설적인 존재들인 거임.. 고학고릿 고정성(자소서)에 면접까지 잘 봐야 가는 거지
한 학교에서 1년에 리트 몇명이나 칠거 같냐?? 보통 고학벌로 가면 리트 많이 쳐.. 학벌 낮은 애들은 학점 관리 안되면 포기하는 경우 잦거든
이렇게 정리하고 보니.. 서성한 정도 학벌에서 설로 가려면 각자 그해 지 학교 로준생 중에 정량/정성 도합 1등해야 갈까말까고
중경외시 이하는 거의 레전드급이 되어야 갈 수 있는데, 로갤에 질문올리는 애들 클라스 보면
레전드급은 커녕 당해 지 학교 로준생 중에 평균이나 갈까 싶은 애들이 많다..
설로는 가군에 있고 설로 밑에는 경희 서강로인데 설로랑 정량 차 뭐 말할것도 없이 많이 난다..
애초에 원서질 잘못해서 떨어질 수가 없는 구조고, 설로가 맘에 드는 150명 골라 뽑으면 그 밑에 250명 가량이 ky로 나눠서 가는 구조다..
서울대 로준생 top 100만 골라 뽑고, ky로준생 top 35~40명, 그밑에 특수대/해외대 로준생 중 top 5~6명 뽑으면 고정량인건 당연한거다.
똑같이 고정량이면 학벌 좋은 똑똑한 애들이 후진 대학 나온애들보다 자소서 내용도 더 좋고 면접도 더 잘본다. ㅈㄴ 당연한거다.
정량이 되더라도 학벌 때문에 설로 못간다는게 개소리인 가장 큰 이유임..
솔직히 니네가 릿 140 150 맞을 리도 없지만 140 150맞아도 못간다.. 희망회로 그만 돌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