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소서 관련

자소서 내에 경희대가 아닌 타학교 기재 시 정량, 정성 무관 탈락

(예를 들면, 신촌, 행당동 등 언급 실제로 지인 중에 로스쿨 근로장학생 있었는데 입설에서 언급한 행당동 건이 그 친구가 본 것임)

합격자 자소서 그대로 가져오기 등 진정성이 의심되는 자소서는 정량, 정성 무관 탈락

(실제로 경희대 내에서 학부 과목 보고서 등을 제출할 때 카피킬러 등을 활용해서 표절 심사함)

자소서 감점 사항 중 표절이 제일 점수 못받고 그 다음 분량 못채운 것, 마지막으로 에피소드 나열형 (개조식이나 진짜로 에피소드만 줄줄 나열하고 ~~를 느꼈다. 같은 점이 없는거)이다.

자소서 분량은 한 사람의 삶을 담기에 부족하면 부족했지 못채울 분량은 아니라고 함

의미없이 자소서 분량 채운 것도 감점 요소

하나의 에피소드를 질질 끌고가면서 자소서 내용 전부 채운 것도 감점 요소

(우리 학교의 선발 취지랑 안맞는다고 언급함)

자소서에 공백기가 길면 한 두줄 정도 간단히 언급하는게 좋음

학교 블라인드 처리함

부모님 직업 등 기재 불가, 자신의 학과 및 직업은 기재 가능 직장도 원칙적으로는 가능함

(경희로 입학처 문의 했을 때, 어지간하면 직장명과 같은 개인을 특정 가능한 정보는 기재 안하는게 좋다고 했었음

아버지가 어쩌고 저쩌고 조부님이 어쩌고 저쩌고 조부님이 xx의 직업활동을 하시는 것을 지켜보며 법조인의 꿈을 키웠다~~ 이런거 무조건 탈락)

자소서 점수 평가는 5인의 교수가 하며 각 교수는 전혀 다른 배경과 전공을 가지고 있다.

(로스쿨 교수가 아닌 교수도 자소서 평가 참여함, 첨언하자면 내 담임교수님이 재작년인가 9월말 10월초 쯤에 나랑 면담 잡혀있었는데 자소서 검토한다고 다음으로 미룸

대입 수1시철도 아니었기에 아마 로스쿨 자소서 검토가 아니었을까라고 생각하며 따라서 위의 문장은 신빙성 있다고 생각함)

5인의 점수 중 최고점 및 최저점을 제외한 3인의 점수에서 평균으로 한다.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점은 역시 변시합격가능성

2. 면접 관련

면접에서 압박감에 못이겨 울거나 중도 퇴실하면 당연히 탈락

면접에서 주로 보는건 논리력과 문장이해력(행간의 뜻을 살피고 비교 대조하는 것 등)

면접에서 스탠스 바꾸는 것 최악 어지간하면 스탠스 바꾸지 마라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건 일관된 논리를 끌고갈 수 있는 힘 (입설 내내 강조함)

딜레마형 문제가 주로 출제되며, 양자택일의 문제인데 애매모호하게 절충해서 말하면 문제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고 생각하여 감점

우리 면접 문항 어려운거 알고 있고, 작년에 쉽게 낸다고 낸게 젠트리피케이션

(쉽게 생각한 이유는 지문에 답이 다 나와있기 때문)

면접 때 지문 제대로 안읽고 헛소리 하는 사람 많다.

(지문 제대로 안보고 어설프게 아는 배경지식으로 말하는 사람들 많은데, 헛소리하면 바로 감점)

면접 때 메모 안보고 외워서 하면 당연히 좋은 점수 받는다.

약간 압박면접 식이라는 소리 듣는다.

꼬리질문 당연히 있다. 주로 하는 질문은 면접자가 A안을 제시하였을 때, 그 안이 수반하는 문제점이나 단점 등

학원가 인강 모의면접 문제 대부분 모니터링 하고 있다. 거기서 나올 확률도 적고 나와도 우연의 일치일 뿐

면접에서 지성만 묻고 서류 아예 안넘어오는 블라인드 면접

3. 정성 및 기타

영어 고득점 무쓸모 p/f통과시 고려 안함

제2외국어는 고려 대상

의1사는 좋아함 의1사들이 변시 합격 잘해서 좋아함

자격증 가점은 자격증에 대해 가점이 있는 것이 아니라 자격증을 따는 과정에서 들인 노력과 목표 지향적 삶에 대해 가점을 주는 것

(cpa 염두하고 말한듯 경희대 최대 화두가 cpa라서)

자격증이나 사회경험 있는 사람은 그들끼리 그룹으로 평가하고 학부 칼졸업생은 따로 그룹지어 평가함

고학점은 정성요소로 평가 가능함

(전공비율 높으면 좋아함, 교양으로 학점 채운놈은 주의해서 지켜봄, 학점 우상향식이나 고른 학점 좋아함, 여담으로 로스쿨 근로장학생 피셜에 의하면 학점세탁 여부 가려내서 성적표에 '학점 세탁'등으로 표기하여 평가함)

a학과 들어갔는데, a학과랑 너무 안맞아서 b학과 복전이든 전과든해서 많이 들은거는 상관 없다.

(전체 수강 학점 중 전공비율이 중요하다는 취지인듯)

자교 안뽑는 이유는 일단 자교 지원을 작년에 많이 안함 (자교생들의 정량점수 부족)+뽑은 친구들은 다른 학교감

(작년 기준 경희대에서 경희로보다 위로 간 사람 5명인가 그럼 고1 성2 서강1이었나 한양이 1명인가 2명인가 그럼)

공학계 안뽑는다는 소리 있던데, 지원자풀에 공학계 많으면 확률적으로 많이 뽑히고 아니면 많이 못뽑는거임 그리고 작년에는 뽑아도 다 다른데 가더라

(작년에 성, 한한테 존나 뺏겼다고 들음)

학부는 블라인드라 안보는데 우리가 그동안 뽑은 노하우에 기반해서 변시합격할 것 같은 사람 뽑는다. 특정 대학 우대 없다.

(걸러들어라, 경희대에서 교양 및 행정학과에서 법학 가르치는 법전원 소속 모 교수 카더라에 의하면 현 원장이 경희대 출신이 아니라 경희대 우대할 필요성도 못느끼고 학벌 중요성 많이 강조한다고 함 실제로 현 원장 부임 이후 경희대 자교 진학생 수가 14명(10기, 현 원장 부임 전)에서 7명(11기), 2명(12기)로 떡락함. 물론, 개인적으로는 한양대가 가군에서 나군으로 가면서 경희대 입결이 뛴 영향이 더 크다고는 생각하지만)

출신학교 중요하다 안중요하다는 언급불가능하다고 함

현 원장(=권재열 교수)은 서류평가 안들어가서 입설 중에 약간 오류 있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