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구라안치고 집리트 90점 나옴. 언어이해 17개 틀림.. 니들이 말하는 그냥 진입자체를 하지말았어야 할 빡대가리임
작년 리트 129점 받음. 이게 높은 점수가 아니라는건 나도 매우 잘 알고 있는데 상승 폭 생각하면 나는 이것도 감지덕지..
정확히 리트 2월부터 시작해서 5달 정도했음.. 점수가 많이 오른편이라 올해도 쳐볼 생각이다.
글을 똑똑하게 읽는 법이란게 존재한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이게 정형화될수가 없는거라고 생각함
각자 글을 머릿속에 정리하는 방법이 다 다르다는 뜻이니까 누가 어떻게 했더라 하는건 그냥 참고만 하는게 좋은듯.
나는 문제보다는 글읽는데 집중해서 책 읽고, 일하거나 쉬는 시간에 무조건 글을 읽었다.
뉴스든 칼럼이든 커뮤니티 글이든 일단 텍스트를 주구장창 읽는걸 목표로 했음 소박하게 시작하는게 나은거같다.
언고추저가 그나마 희망적이라고 이야기하던데 나는 추리논증 점수 올리는게 더 어려웠다..
특히 논리퀴즈나 논리게임같은 문제 유형은 아직도 그냥 포기하는 문제 중 하나임. 이건 그냥 머리좋은애들이 잘하는거같더라.
다른건 언어이해가 올라가니까 덩달아 올라가는 기분이 들더라. 글을 읽고 개념화가 되니깐 쉬웠던거같음
나같은 놈도 하는데 나보다 학벌도 시작점수도 훨 나은 너네가 뭘 못하겠냐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