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으로 수험생 입장에서 객관적인 영어실력 평가보다 더 높은 점수 나오면 좋은 거고채용하는 입장에서도 영어 좀 하는지 알고 싶으면 토스 200찍는 애들 뽑든가, 아예 토플이나 아이엘츠를 받든가, 영어 쓰는 원어민 앉혀놓으면 그만인데혼자서 음침하게 객관적이고 논리적인 영어실력 평가하겠답시고 실질적으로 서울대생, 서울대 대학원 진학희망자끼리 상대평가 가미한 절대평가하는 요상한 시험임ㅋㅋㅋㅋㅋ이제 고려대 편.입에서도 텝스토플만 고집하다가 토익도 받는다며?서울대 입장에서야 자기가 개발한 평가시험이니 포기 못 하겠다는 건 이해함.그렇지만 수험생 입장에서 보면 토익에 비해 돈도 엄청 싼것도 아니고, 영어성적 잘 오르는 것도 아니고, 토익 안 받는 곳도 잘 없으니 텝스만 고집해야할 일이 없는데도 배짱장사하는 게 눈에 보여서 좀 싫은 게 사실임.서울대 대학원생 진학희망자가 서울대에서 만든 영어시험을 지원 최저점수 맞추겠다고 서울대 텝스위원회에 돈 갖다 바치는 꼴인데 자가동력 기계도 아니고 보고 있으면 웃김물론 글쓴이는 황립갓샤대 로스쿨을 지원 못 할 리트 점수나올거같으니까 열폭으로 받아들여도 됩니다 ^^